융캉제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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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여행_융캉제 근처 조용하고 깔끔한 banana 호스텔 리뷰대만 2016. 4. 17. 18:04
이번에는 융캉제 근처에 위치한 바나나 호스텔에 대해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묵었던 기간은 8월 말경 이었구요. 여성 4인 도미토리 였습니다. 일박에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 왔다갔다 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동먼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걸어서 한 5분 정도, 호스텔에서 융캉제 까지는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단점부터 말하겠습니다. 제가 묶었던 여성 4인실 방은 답답합니다. 좁은 공간에 이층침대 2개를 이렇게 넣을 수도 있구나. 정말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성 4인 도미토리는 공간이 매우 좁아서 캐리어 펼칠 공간도 없어요. 에어컨은 잘 작동하구요. 방은 문을 닫으면 저절로 닫히고 키카드로 엽니다. 자기 사물함 공간은 방 바깥에 ..